이민정, 파리 '롱샴' 쇼 참석…"존재감 과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3.06 21:36  |  조회 11565
배우 이민정과 롱샴 CEO 쟝 카세그랑 (Jean Cassegrain) /사진제공=롱샴
배우 이민정과 롱샴 CEO 쟝 카세그랑 (Jean Cassegrain) /사진제공=롱샴
배우 이민정이 파리에서 진행된 롱샴(LONGCHAMP) 2019 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

이민정은 지난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롱샴 2019 가을겨울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에서 화려한 스타일과 비주얼을 뽐냈다.

이날 이민정은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롱 원피스를 입고 롱샴 아마존 가방을 매치했다. 가볍게 올려 묶은 뱅헤어를 연출한 이민정은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롱샴
/사진제공=롱샴
롱샴은 이번 2019 F/W 컬렉션을 '나를 찾아 떠나는 독립적인 여행'이라는 핵심 테마로 선보였다. 파리와 뉴욕 두 도시간의 독특한 분위기를 조화롭게 표현했다.

특히 이번 시즌 롱샴은 새로운 로고 컬렉션을 공개했다. 롱샴의 로고를 활용해 모노그램 형태로 가방, 의류, 슈즈, 러기지 등을 출시해 지난 뉴욕 컬렉션 첫 공개후 호평을 받았다.

한편 롱샴은 1948년 파리에서 시작해 작년 7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모델 켄달 제너가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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