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화보로 전한 근황…"패션 브랜드 모델 됐어요"

LF 바네사브루노아떼 슈즈, 2019 봄/여름 모델로 방송인 김나영 발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3.08 09:46  |  조회 12398
/사진제공=LF 바네사브루노아떼 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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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의 여성복 브랜드 바네사브루노아떼의 슈즈 라인에서 방송인 김나영을 2019년 봄/여름 시즌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바네사브루노아떼는 편안하고 감각적인 프랑스 감성 스타일을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다. 올해부터 의류와 함께 슈즈 라인 제품군을 강화한다. 김나영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바네사브루노아떼 슈즈가 공개한 화보 속 김나영은 슬릿 장식이 돋보이는 네이비 니트에 핑크색 팬츠와 흰색 로퍼를 매치한 모습이다. 또 다른 컷에서는 하늘색 스트라이프 패턴 원피스에 메쉬 소재의 핑크색 슬링백 슈즈를 신고 우아한 봄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제공=LF 바네사브루노아떼 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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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모델 발탁과 함께 바네사브루노아떼 슈즈는 행운을 가져다 주는 '굿럭 슈즈'를 2019년 봄여름 시즌 테마로 정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멋스럽게 매치할 수 있는 슈즈 라인을 선보인다.

계속 유행 중인 어글리 스니커즈는 물론 이번 시즌 새롭게 기획한 슬링백 스니커즈,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한 슬링백 뮬,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의 금속 장식 로퍼 등 각기 각색의 세련된 아이템을 출시한다.

바네사브루노아떼 슈즈는 브랜드 전속모델 발탁을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4월1일까지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바네사브루노아떼 슈즈가 이번 시즌 출시하는 봄 신제품 구매 시 10% 할인 쿠폰 및 사이즈 무료교환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LF 바네사브루노아떼 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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