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김도연, 뷰티 화보 속 날렵한 '눈썹'

메이블린 뉴욕, '디파인 & 블렌드 브로우 펜슬'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3.11 12:01  |  조회 9437
/사진제공=메이블린 뉴욕
/사진제공=메이블린 뉴욕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이 신제품 '디파인 & 블렌드 브로우 펜슬' 출시 소식과 함께 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의 화보를 11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도연은 핑크빛의 색조 메이크업에 결을 살린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한 모습이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오렌지 코랄 색조와 함께 날렵한 눈썹을 그리고 세련미를 물씬 풍겼다.

디파인 & 블렌드 브로우 펜슬은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자연스럽고 섬세한 눈썹을 연출하는 제품이다. 깎아 쓸 필요 없는 오토 타입과 견고하면서도 부드러운 텍스처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납작길쭉한 단도 모양의 디파인 팁이 특징이다. 팁의 좁은 면으로 눈썹의 윤곽을 잡고 넓은 면으로 눈썹 사이사이 빈틈을 채운다. 다시 좁은 면으로 눈썹 앞머리와 꼬리를 한 올 한 올 그리면 섬세한 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내장된 소프트 블렌딩 브러시로 결 정리도 할 수 있다.

/사진제공=메이블린 뉴욕
/사진제공=메이블린 뉴욕
디파인 & 블렌드 브로우 펜슬은 붉은 기가 돌지 않는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그레이 브라운 △내추럴 브라운△라이트 브라운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돼 모발 컬러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메이블린 뉴욕 관계자는 "디파인 & 블렌드 브로우 펜슬은 사각사각 뭉침 없이 발색되는 하드 포뮬라에 메이크업 초보자도 손쉽게 눈썹을 그릴 수 있는 장점까지 모두 합쳐진 신개념 이지포뮬라 제품이다"며 "브로우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이블린 뉴욕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디파인 & 블렌드 브로우 펜슬 구매 고객에게 코랄 미니 손거울과 립앤아이 리무버, 트위저 등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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