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쇼메

파리지앵 하이주얼러 쇼메가 아시아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송혜교와 함께 '그레이스 앤 캐릭터'(Grace and Characters) 캠페인을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쇼메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우아하고 진취적이면서 현대적인 여성성을 송혜교와 함께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 화보에서 송혜교는 쇼메의 대표 컬렉션인 조세핀 아그레뜨와 조세핀 아그레뜨 임페리얼을 착용했다.

조세핀 아그레뜨 컬렉션은 쇼메의 영원한 뮤즈인 조세핀 황후에게 헌정하는 컬렉션이다. 컬러 스톤이 세팅된 현대적 감성과 유려한 곡선, 섬세한 스톤의 세팅이 특징이다. 송혜교는 화이트 원숄더 드레스에 주얼리를 매치하고 고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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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핀 아그레뜨 임페리얼 컬렉션은 조세핀 황후의 감성을 재해석했다. 여기에 239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축적되어 온 쇼메의 주얼리 세공 기술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담았다.

송혜교는 블랙 드레스에 화려한 드롭이어링과 목걸이를 착용하고 매끈한 목선과 쇄골라인을 뽐냈다.

쇼메의 조세핀 아그레뜨과 조세핀 아그레뜨 임페리얼 컬렉션은 전국 쇼메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