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불가리 퍼퓸

향수 브랜드 '불가리 퍼퓸'이 옴니아 컬렉션과 배우 박형식이 함께한 핑크빛 화이트데이 화보를 12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형식은 핑크색 배경으로 여자친구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사랑스러운 남자친구로 분했다. 그는 흰색 셔츠와 베이지색 풀오버를 레이어드하고 이마가 보이게 앞머리 컬을 만든 헤어스타일로 부드러운 매력을 풍겼다.

박형식이 손에 든 컬러풀한 향수는 불가리 퍼퓸의 여성 베스트셀러 라인인 옴니아 컬렉션이다. 고귀한 네 가지 보석에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한편 박형식은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죽음(토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