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나은 건후 남매, '페넬로페' 10주년 뮤즈 발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3.14 11:01  |  조회 5292
/사진제공=(주)더퍼스트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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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박나은, 아들 박건후 남매가 '페넬로페' 10주년 기념 뮤즈로 발탁됐다. 페넬로페는 10년째 아기 물티슈와 기저귀 라인을 전개하고 있는 ㈜더퍼스트터치의 대표 브랜드다.

14일 페넬로페는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나은 건후 남매를 브랜드 10주년 기념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더퍼스트터치 김세희 이사는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은, 건후 남매 특유의 밝고 건강한 매력과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페넬로페 브랜드 컨셉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 전속 모델로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 새 얼굴인 나은, 건후 남매와 함께 페넬로페의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적극적인 마케팅과 홍보, 커뮤니케이션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넬로페는 나은, 건후 남매가 촬영한 새로운 광고 컷과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측에 따르면 나은, 건후 남매는 전속모델 활동 기간 동안 페넬로페 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제품 개발과 개선에도 의견을 전할 계획이다. 이후 직접적인 피드백을 수용해 제품 품질향상과 서비스 개발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한편 페넬로페는 최근 브랜드 평판 14회 연속 1위로 선정,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기저귀·물티슈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식약처에서 진행된 유해물질 테스트 결과 전 항목 모두 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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