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칭' 강예원, 네이비 재킷에 가죽 치마…"모델 비율"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3.14 17:06  |  조회 8014
/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강예원이 영화 '왓칭'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1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왓칭'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이학주와 강예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예원은 블랙 탑과 가죽 미니스커트 차림에 오버사이즈 네이비 재킷을 착용했다. 강예원은 살이 비치는 얇은 검정 스타킹과 가죽 펌프스를 신고 긴 다리를 뽐냈다.


앞머리를 내린 포니테일 헤어를 연출한 강예원은 또렷한 아이라인과 다홍빛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한편 '왓칭'은 어느 날 갑자기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납치당한 여자(강예원 분)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 영화다. 오는 4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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