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AHC' 신규 모델 발탁…"김혜수·오연서와 함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3.15 10:06  |  조회 4262
/사진제공=AHC
/사진제공=AHC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조보아를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AHC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 따뜻하고 진솔한 내면을 배우 조보아가 모두 갖추고 있어 에스테틱 클리닉의 노하우를 보다 더 친근하게 잘 전달해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현재 배우 김혜수, 오연서가 AHC 모델로 활동 중이다. 조보아는 새로운 뮤즈로 합류한다. 사측은 팔색조의 매력과 건강한 에너지로 전 세대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배우 조보아를 추가 발탁하면서 더욱 폭넓게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보아는 오는 21일 신제품 론칭 행사 참석으로 첫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3월말부터 온에어될 계획이다.

한편 조보아는 오는 하반기 방영되는 드라마 '시크릿'에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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