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수영/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롱 트렌치코트로 시크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수영은 15일 오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날 수영은 통이 넓은 블랙 팬츠에 블랙 톱을 입고, 브라운 컬러 롱 트렌치코트를 걸친 채 등장했다. 여기에 수영은 스트라이프 밴드가 돋보이는 블랙 슬링백을 매치해 편안한 룩을 완성했다.

또한 수영은 트렌치코트의 단추를 모두 잠그고 굵은 스트랩으로 허리선을 강조했으며, 깔끔한 블랙 체인 백과 블랙 라운드 선글라스를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수영은 내달 4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