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매혹적인 밀착 점프슈트…"싱그러운 미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3.20 00:15  |  조회 7217
배우 김고은/사진제공=마리끌레르
배우 김고은/사진제공=마리끌레르
배우 김고은이 매혹적인 블랙 보디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데뷔 8년차에 접어든 김고은이 패션 매거진 '마리 끌레르'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고은은 은은하게 반짝이는 글리터 트위드 소재로 제작된 점프 슈트를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블랙 보디슈트에 우아한 체인 벨트를 착용하고, 큼직한 레터링 싱글 귀걸이를 착용한 김고은은 싱그러운 미소로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배우 김고은/사진제공=마리끌레르
배우 김고은/사진제공=마리끌레르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김고은은 일할 때 자신만의 원칙에 대해 "일을 할 때 그 당시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고, 잘 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스스로 확신이 들지 않을 땐 어떻게 하냐는 질문엔 "보통 확신이 안 차고 자신이 없는 순간은 급박한 상황일 때가 많다. 그럴 때는 그냥 욕심을 버리고 일단 해버린다"며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김고은은 개봉 예정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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