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조병규, 화보 인터뷰…"4년 동안 작품 50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3.19 19:26 | 조회
15124
/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 |
19일 '더스타' 매거진은 조병규와 진행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화보에서 조병규는 의자와 소품을 활용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조병규는 '스카이캐슬' 종영 전부터 차기작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 들어가 쉴 새 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번 작품에 대해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보다 밝고 재미있는 요소가 많아서 시청자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 |
그는 한꺼번에 다른 배역에 몰입하는 것에 대해 "항상 작품을 할 때마다 에너지를 잘 분배하기 위해 노력했다. 물론 한 가지 작품으로 하나의 배역에 몰입하는 것도 좋지만 나 같은 경우는 한 작품의 인물을 연기할 때 또 다른 인물에 대한 힌트 같은 게 떠오르기도 해서 그 점이 좋았다"라고 말하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조병규는 대중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묻자 "거침없이 표현하되 정도를 지킬 줄 아는 사람"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조병규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