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신'으로 변신한 윤세아…"로맨틱한 모습"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3.24 11:36  |  조회 4055
배우 윤세아/사진제공=싱글즈
배우 윤세아/사진제공=싱글즈
배우 윤세아가 사랑스러운 매력의 '발리 여신'으로 등극했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4월호를 통해 윤세아와 함께한 화보를 지난 20일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스카이 캐슬' 속 노승혜 역을 맡아 사랑받은 윤세아는 발리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은 리조트룩을 선보였다.

'로맨틱 시크'라는 콘셉트 아래 윤세아는 사랑스러운 옐로 스트라이프 컬러와 리본 타이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멋스러운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풍성한 단발머리를 연출한 윤세아는 한쪽 머리에 꽃을 꽂아 귀엽고 깜찍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윤세아/사진제공=싱글즈
배우 윤세아/사진제공=싱글즈
또 다른 화보 속 윤세아는 넓은 칼라와 셔링 디테일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시원해보이는 하늘색 와이드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리조트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윤세아는 알록달록한 스카프를 감은 미니백을 매치해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했다.

윤세아는 시종일관 겸손하게 주위를 배려하며 웃음소리와 미소로 촬영 무드를 전두지휘해 모든 스태프들이 즐겁게 움직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세아와 함께한 화보와 영상은 싱글즈4월호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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