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몽환적인 화보…6인6색 매력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3.20 20:47  |  조회 8175
그룹 (여자)아이들/사진제공=마리끌레르
그룹 (여자)아이들/사진제공=마리끌레르
2018년 신인상 6관왕을 차지하며 가요계를 흔든 그룹 (여자)아이들이 몽환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4월호를 통해 (여자)아이들만의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사진 속 (여자)아이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각각의 서로 다른 매력을 돋보였다.

이들은 풍성한 퍼프 소매 원피스, 펀칭 디테일이 들어간 원피스는 물론 깔끔한 실루엣의 원피스와 속이 비치는 시스루 소재 원피스 등 다양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각기 다른 매력으로 소화했다.

그룹 (여자)아이들/사진제공=마리끌레르
그룹 (여자)아이들/사진제공=마리끌레르
이어진 인터뷰에서 (여자)아이들 멤버들은 신인상을 휩쓸 만큼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멤버 민니는 "각자의 개성이 강하기도 하지만 소연이가 그 색깔에 맞는 곡을 썼다"고 말했으며, 멤버 우기는 "비주얼도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멤버들과 어울리는 것만 하다보니 우리들 만의 색깔을 만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멤버 소연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계속 새로운 걸 시도하고 여러 면을 보여드리려고 하는 멋진 아이들로, 좋은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로 바라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자) 아이들)의 '세뇨리따'는 강렬한 탱고풍의 멜로디가 특징인 곡으로 새로운 '음원 강자'라는 별명 답게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더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4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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