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예은-승연, 트렌디한 스타일링…복근 '눈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3.22 01:26  |  조회 6469
/사진제공=2019 F/W 서울패션위크
/사진제공=2019 F/W 서울패션위크
그룹 CLC(씨엘씨)의 예은과 승연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2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서는 패션 브랜드 '더 갱'(THE GANG)의 새 컬렉션이 공개됐다.

더 갱은 디자이너 강기옥의 두 딸 크레용 리와 코코제이 리가 각각 헤드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 중인 브랜드다. 강기옥이 이끌었던 '키옥'(Kiok)의 새로운 이름이기도 하다.

이날 예은은 파란색 체크무늬의 크롭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셋업으로 맞춰 입었다. 여기에 그는 흰색 토트백과 앵클부츠를 매치해 화사함을 더했다.

승연은 벙어리 장갑모양의 소매가 돋보이는 흰색 니트에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을 착용했다. 승연은 검은색 양말과 메리제인 슈즈를 신고 블랙 숄더백을 들어 멋을 냈다.
/사진제공=2019 F/W 서울패션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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