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깔끔한 시사회 패션…세련된 '패턴 포인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3.26 19:41  |  조회 13199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임수향이 시사회서 깔끔한 모노톤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오후 임수향은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수향은 스트라이프 와이드 커프스가 돋보이는 블랙 니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랩스타일의 체크무늬 스커트 팬츠를 입고 세련된 패턴 룩을 완성했다.

미니 백팩 모양 숄더백을 한 손에 든 임수향은 얇은 스트랩 힐을 신고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다.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일본의 유명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내몰린 주인공이 낯선 도시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가수 겸 배우 수영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4월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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