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머니투데이 김휘선 기자

가수 태연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지난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스트라디움에서는 빈폴 X 월간윤종신 뮤직 프로젝트인 '이제서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태연은 흰색 셔츠와 미니스커트 차림에 베이지색 롱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재킷 소매에 스카프로 멋을낸 태연은 블랙 삭스부츠를 신고 멋스러운 봄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태연은 코랄빛 메이크업과 진주 장식 헤어핀을 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김휘선 기자

한편 빈폴 X 월간윤종신 뮤직 프로젝트 '이제서른'은 올해로 30년차 음악인이 된 크리에이터 윤종신과 1989년 론칭해 올해 3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패션브랜드 빈폴이 만나 1989에서 2019까지 시공간을 초월하는 즐거움과 공감을 음악을 통해 만들어 내기 위한 뮤직 프로젝트다.

3월 윤종신의 '멋'을 시작으로 4월 장범준의 '그대 떠난 뒤', 5월 태연의 '춘천 가는 기차', 6월 어반자카파의 '기분 좋은 날'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