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매거진 화보 "지금의 워너원…운명의 장난 같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3.29 17:41  |  조회 960
/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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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환의 생애 첫 패션 매거진 단독 커버 화보가 공개됐다.

29일 더스타 매거진은 창간 6주년 기념호인 4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김재환의 화보를 여러 장 공개했다.

이번 커버샷에서 김재환은 '봄날의 음악 소풍'을 주제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재환은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의 칭찬에 부끄러워하다가도 이내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역시 최고의 아이돌!"이라는 말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재환은 "이제 솔로 아티스트로 나서야 하니 노래가 가장 중요하다. 목소리의 변화와 감성, 기술적인 부분 등 워너원 때의 목소리로는 약하다고 생각해 많이 바꿨다"라며 "열심히 앨범 작업 중이고 나는 자신 있지만 대중이 어떻게 느낄지 궁금하다. 공감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대해 전했다.

/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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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에 대해 김재환은 "모든 걸 함께 했는데 지금은 떨어져 있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운명의 장난 같기도 하다"라며 "잊지 못할 추억이 너무 많고 마지막 콘서트는 어제 일처럼 너무 생생해 괜히 보고 싶지가 않다"라고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워너원 활동을 함께한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게 된 이유를 묻자 "자연스러운 인연이 있다고 생각한다. 회사와 많은 직원들은 나의 인연이고 서로 힘이 되고 있다"라며 "지난 화이트데이때 진행한 깜짝 팬미팅도 소속사에서 내 준 아이디어. 요즘 팬들이 우리 회사를 '스윙'이 아니라 '스윗'이라고 부르던데 부디 이 닉네임을 오래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재환은 "많은 사람의 인생이라는 영화에 내 곡이 한 번쯤은 OST로 들어갈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 그렇게 되기 위해 꾸준히 사랑받으며 오래 가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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