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샤넬' 행사 참석…트위드에 블랙 레더 '포인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3.29 11:15  |  조회 8169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정려원이 패셔니스타다운 남다른 감각을 뽐냈다.

지난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대림창고에서는 '샤넬'의 서울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및 퍼렐 캡슐 컬렉션 론칭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정려원은 흰색과 검은색이 섞인 트위드 플레어 원피스 차림에 민트와 블루 트위드 재킷을 걸치고 등장했다.

여기에 정려원은 검은색 가죽의 워치, 벨트백, 앵클 부츠를 매치하고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물결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정려원은 메이크업은 살짝 힘을 뺀 듯 자연스럽게 연출해 스타일의 강약을 조절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샤넬 x 퍼렐' 컬렉션은 가수 퍼렐 윌리엄스가 참여한 라인이다. 3월29일 서울 플래그십 오픈으로 서울에서 일주일간 단독으로 첫 선을 보인다. 오는 4일부터 전세계 샤넬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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