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상의를 원피스로?…모델 패션 보니

[스타일 몇대몇] 제니, 트위드톱을 원피스처럼…모델, 사이드팩 '트렌디'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3.31 11:01  |  조회 15852
그룹 블랙핑크 제니, 샤넬 2019 S/S 컬렉션/사진=김휘선 기자, 샤넬
그룹 블랙핑크 제니, 샤넬 2019 S/S 컬렉션/사진=김휘선 기자, 샤넬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아찔한 옐로 미니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제니는 지난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대림창고에서 진행된 샤넬 서울 플래그쉽 오픈 및 퍼렐 캡슐 컬렉션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
이날 제니는 살결이 은은하게 비치는 화이트 터틀넥 니트에 귀여운 주머니 장식이 돋보이는 민소매 톱을 원피스처럼 연출해 입었다.

여기에 제니는 아찔하게 높은 굽의 베이지색 플랫폼 힐을 신고, 양쪽 손목에 손목시계와 뱅글을 여러 겹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제니는 바비인형처럼 또렷한 블랙 아이라인과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하고 은은한 핑크빛 펄 립글로스를 발라 촉촉하고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샤넬 2019 S/S 컬렉션/사진=샤넬
샤넬 2019 S/S 컬렉션/사진=샤넬
이날 제니가 입은 의상은 패션 브랜드 '샤넬'의 2019 S/S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에 선 모델은 제니가 입은 레몬빛 민소매 톱에 여유로운 실루엣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입었다. 여기에 모델은 스트랩이 서로 연결된 옐로 사이드 팩을 매치해 통일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모델은 해변으로 연출된 런웨이인만큼 투명 굽이 돋보이는 뮬을 한 손에 들고 맨발로 워킹을 선보였다.

제니가 사랑스러운 연핑크 메이크업을 연출한 반면, 모델은 강렬한 핫핑크 립 제품으로 또렷한 포인트를 더했다.

샤넬 2019 S/S 컬렉션/사진=샤넬
샤넬 2019 S/S 컬렉션/사진=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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