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vs 모델, 시크해진 트위드룩…"같은 듯 다른 느낌"

[스타일 몇대몇] 윤아, 블랙 포인트로 '시크하게'…모델, 화사한 리조트룩 완성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4.01 20:36  |  조회 8667
그룹 소녀시대 윤아, 샤넬 2019 S/S 컬렉션/사진=뉴스1, 샤넬
그룹 소녀시대 윤아, 샤넬 2019 S/S 컬렉션/사진=뉴스1, 샤넬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시크한 트위드룩을 연출했다.

윤아는 지난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대림창고에서 진행된 샤넬 서울 플래그쉽 오픈 및 퍼렐 캡슐 컬렉션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그룹 소녀시대 윤아/사진=머니투데이 DB
그룹 소녀시대 윤아/사진=머니투데이 DB
윤아는 사랑스러운 핑크빛의 트위드 롱 재킷에 블랙 플리츠 미니 스커트를 레이어드하고, 블랙 삭스부츠를 신어 시크한 느낌을 배가했다.

여기에 윤아는 '샤넬' 브랜드 로고가 체인으로 덧대인 블랙 벨트백을 매치하고, 큼직한 샤넬 로고 링 귀걸이를 착용해 트렌디한 포인트를 더했다.

샤넬 2019 S/S 컬렉션/사진=뉴스1, 샤넬
샤넬 2019 S/S 컬렉션/사진=뉴스1, 샤넬
이날 윤아가 입은 의상은 패션 브랜드 '샤넬'의 2019 S/S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에 선 모델은 화이트, 그레이 실이 은은하게 섞인 핑크빛 트위드 롱 재킷을 원피스처럼 연출하고, 굵은 진주 스트랩이 더해진 상큼한 핑크 트위드 미니 플랩백을 들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모델은 작은 샤넬 로고와 진주알이 군데군데 더해진 큼직한 링 귀걸이를 착용하고, 양 손목엔 화려한 체인 브레이슬릿과 굵은 뱅글을 매치해 화려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모델은 빈티지한 밀짚 모자를 눌러쓰고, 한 손엔 투명 굽이 돋보이는 뮬을 쥐어 해변에 놀러온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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