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화보 인터뷰 "주변이 행복해지는 배우 되고파"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4.02 11: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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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 |
2일 더스타 매거진은 4월호에 공개된 공명의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공명은 '멍뭉미'(귀여운 강아지를 연상시키는 매력)의 대표 주자답게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안정적인 포즈 감각을 제대로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공명은 "1600만이라는 관객수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이렇게 사랑받을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라며 "그 다음 책임감과 부담감이 몰려왔다. 그런 나를 보곤 선배님들이 자신감을 가지라고 응원해 줘 지금 이 부담감을 잘 이겨내고 있다"라고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천만배우로 등극한 소감을 전했다.
가장 큰 영감을 주는 작품과 배우를 묻는 질문에 공명은 "최근은 '극한직업'의 선배님들에게 큰 영감을 받았다. 류승룡 선배님은 경험이 정말 많고 이하늬 선배님은 다른 여배우에게서 느낄 수 없는 독보적 매력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진선규 형님은 선함의 끝을 볼 수 있고 실제로 만나면 더욱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동휘 형은 또래라서 비슷한 고민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대화를 많이 했다.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며 많은 경험치를 얻은 것 같다"라고 답했다.
/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 |
배우 공명의 사랑스러운 화보와 속마음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 패션 필름은 모두 더스타 4월호, 공식 유튜브,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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