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레아 세이두…루이 비통, '뉴클래식' 캠페인 공개

루이 비통 홍보대사 엠마 스톤·알리시아 비칸데르·레아 세이두가 함께한 화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4.04 19:16  |  조회 6987
배우 엠마 스톤 /사진제공=루이 비통
배우 엠마 스톤 /사진제공=루이 비통
루이 비통이 하우스의 '뉴 클래식'(New Classics) 백을 소개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4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홍보 대사인 엠마 스톤, 알리시아 비칸데르, 레아 세이두와 함께 했다. 세 사람은 각각 △카퓌신 △트위스트 △도핀 백을 들고 모던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엠마 스톤은 기하학적인 마감이 돋보이는 레드 카퓌신 백을 올블랙 룩에 매치했다. 그는 크롭탑과 미니스커트에 커다란 라펠 재킷을 걸치고 시크한 음영 메이크업으로 모던한 세련미를 자아냈다.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 /사진제공=루이 비통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 /사진제공=루이 비통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브라탑과 미니스커트 차림에 트위드 숏 재킷을 입었다. 여기에 금속 로고가 크게 장식된 트위스트 백을 들고 경쾌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레아 세이두는 1976년 탄생한 모노그램 클래식 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핀 백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빅벨트 장식의 블랙 레더 스커트와 원형 LV 로고 버클을 강조한 도핀 백의 매치로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배우 레아 세이두 /사진제공=루이 비통
배우 레아 세이두 /사진제공=루이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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