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화보 속 "소년미 vs 남성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4.06 11: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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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피시엘 옴므 |
최근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은 2019년 봄·여름호에 세븐틴 민규의 표지와 화보를 실었다.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협업한 감각적인 화보들로 구성됐다.
화보 속 민규는 반바지 차림에 광택이 있는 아노락 재킷을 걸친 모습이다. 그는 두꺼운 양말과 스니커즈를 신고 소년같은 매력을 자아냈다.
/사진제공=로피시엘 옴므 |
세븐틴 민규는 김민규라는 한 사람으로서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해 "나태해지지 않고 늘 지금 같았으면 좋겠다. 지금의 나는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데 이런 내 자신이 바뀌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소망을 밝혔다.
한편 민규가 속한 그룹 세븐틴은 지난 2일부터 일본 투어 'SEVENTEEN 2019 JAPAN TOUR 'HARU''를 진행 중이다.
세븐틴 민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12일 발행되는 로피시엘 옴므 YK에디션 2019년 봄·여름호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서점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에서 예약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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