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캅스' 라미란 이성경, 롱다리 패션 "걸크러시 물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4.05 20:16  |  조회 6365
/사진=홍봉진 기자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라미란과 이성경이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5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걸캅스' 제작보고회에서는 라미란과 이성경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라미란은 보랏빛 체크무늬 슈트를 입고 세련된 패션을 뽐냈다.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흰색 톱에 오버사이즈 재킷과 팬츠를 매치하고 흰색 구두를 신어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성경은 짙은 카키브라운 셔츠에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입고 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그는 벨트와 독특한 커팅의 펌프스를 매치하고 스카프를 착용해 복고풍 스타일을 연출했다.

/사진=홍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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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포토월에서 총을 쏘는 포즈를 취하며 연신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한편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다룬 코미디 액션 영화다. 라미란 이성경 외에 윤상현, 최수영, 염혜란, 위하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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