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론칭 파티 참석한 ★들…드레스코트는 "블랙+레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4.10 21:10  |  조회 4723
안젤리나 다닐로바, 전효성, 안현모, 황신혜 /사진=홍봉진 기자
안젤리나 다닐로바, 전효성, 안현모, 황신혜 /사진=홍봉진 기자
지난 9일 강남구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는 캐딜락 'REBORN CT6' 론칭 파티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여러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타들의 옷차림 메인 컬러는 '블랙'이었다. 여기에 빨간색 아이템으로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빨간 구두'로 포인트, 안젤리나 다닐로바-안현모-정시아



/사진=홍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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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과감한 뷔스티에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검은색 크롭탑과 와이드 팬츠 차림에 오버사이즈 재킷을 걸쳤다. 여기에 그는 빨간색 숄더백과 슬링백 슈즈를 매치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선명한 레드 립 메이크업과 풍성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홍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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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현모는 이날 행사 MC를 맡아 우아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소매와 밑단이 비치는 도트무늬 시스루 원피스를 착용한 안현모는 빨간색 펌프스로 포인트를 연출했다.

안현모는 머리카락을 정수리까지 높게 말아 묶고 어깨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그는 펜던트 목걸이와 버튼 이어링을 매치하고 화사함을 더했다.

/사진=뉴스1, 홍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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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시아는 오버사이즈 슈트 룩을 연출하고 멋스러운 블랙 스타일링을 뽐냈다. 여기에 그는 반짝이는 빨간 구두와 입술을 도톰하게 강조한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걸크러시 무드를 풍겼다.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정시아는 어깨까지 길게 내려오는 체인 드롭 이어링으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레드립'으로 포인트, 전효성-황신혜



/사진=뉴스1, 홍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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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은 밑단에 흰색이 배색된 스트라이프 재킷을 원피스처럼 입었다. 그는 루즈한 핏의 재킷을 가죽 벨트로 허리를 강조하고 소매를 롤업해 슬림한 핏을 살렸다.

검은색 미니 체인백과 구두를 매치한 전효성은 골드 주얼리로 은은한 포인트를 더했다. 전효성은 짙은 스모키 화장에 그레이 컬러 렌즈를 착용하고 빨간색 립스틱을 발라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뉴스1, 홍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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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느낌의 단발 머리에 핑크레드 색상의 립스틱을 바른 황신혜는 여전한 아름다움을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

황신혜는 가죽 느낌의 탑과 팬츠 차림에 턱시도 롱 재킷을 걸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그는 흰색 버킷백과 검은색 가죽 앵클부츠를 매치하고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블랙 말고 '레드', 이서빈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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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서빈은 레드를 메인 컬러로 선택했다. 새빨간 롱 점프슈트를 착용한 이서빈은 허리에 검은색 벨트를 하고 긴 다리를 강조했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한 이서빈은 빨간색 로고 프린트가 돋보이는 미니 클러치를 들고 블랙 메리제인 슈즈를 착용해 멋스러운 공식 석상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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