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드·스퀘어넥·오프숄더…'봄 패션' 승자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쓰리'(THREE) 코스메틱 한국 론칭 기념 행사 진행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4.16 06:24  |  조회 5186
(왼쪽부터) 배우 한지혜, 장희진, 가수 경리 /사진=김휘선 기자
(왼쪽부터) 배우 한지혜, 장희진, 가수 경리 /사진=김휘선 기자
라이프스타일 코스메틱 브랜드 '쓰리'(THREE)가 지난 12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국내 론칭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한지혜, 장희진, 가수 경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지혜, 트위드 재킷으로 화사하게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한지혜는 흰색 티셔츠와 랩스커트에 트위드 롱 재킷을 걸치고 등장했다. 그는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등 다채로운 색이 섞인 흰색 트위드 재킷을 입고 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한지혜는 아이보리 색상의 에나멜 펌프스를 매치하고 쭉뻗은 각선미를 강조했다.



◇장희진, 스퀘어넥 원피스로 우아하게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장희진은 넓은 스퀘어넥이 돋보이는 네이비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연출한 장희진은 체인 드롭 이어링을 착용하고 화사함을 더했다.

귀걸이 외에 액세서리를 생략한 장희진은 화사한 펄 네일을 바르고 블랙 에나멜 펌프스를 착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경리, 오프숄더 블라우스로 청순하게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경리는 속이 비치는 시폰 소재의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착용했다. 경리는 목걸이를 생략하고 선명한 쇄골라인을 뽐냈다.

경리는 커다란 장식의 귀걸이와 볼드한 반지를 착용해 화려함을 더했다. 경리는 베이지색 레이스업 미니스커트와 누드 톤의 스웨이드 펌프스를 매치하고 늘씬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한편 쓰리는 오는 16일부터 10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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