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레옹 코리아

남성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옹 코리아'가 배우 남주혁과 지수의 5월호 표지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남주혁과 지수는 이번 '레옹 코리아' 표지 화보에서 훈훈한 비주얼의 절친 케미를 뽐냈다. 두 사람은 웨이브 헤어를 연출하고 그윽한 눈빛을 발산했다. 화려한 패턴의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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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컷에서 남주혁과 지수는 하와이의 거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모델 출신다운 큰 키가 돋보인다.

함께 여행을 다닌다는 절친 남주혁과 지수. 남주혁은 "둘이 같이 제주도로 갔던 먹방 테마 여행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며 "이후로는 어딜 가면 먹고 걷는 여행을 즐긴다"라고 말했다.

지수는 "그동안 우리 시간이 조금씩 쌓여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파악한 상태에서 함께 오니까 더 편안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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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주혁은 "서로 연기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사실 그럴 수 있는 관계가 흔치 않은데 서로에게 안좋은 건 안좋다고, 좋은 건 좋다고 솔직하게 말해준다. 서로에게 고맙고 감사한 사이"라며 절친 케미를 뽐냈다.

지수는 "연기에 대한 대화만 하지는 않는다. 노래도 추천해주고 정말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눈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주혁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에 캐스팅됐다. 지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 출연한다.

남주혁과 지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2일 발행되는 '레옹 코리아'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국 서점 및 온라인 서점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