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vs 모델 최소라, '루이비통' 원피스의 2가지 해석
[스타일 몇대몇] 이솜, 액세서리로 포인트…최소라, 투박한 스니커부츠 '강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5.01 13:1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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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솜, 모델 최소라/사진=머니투데이 DB, 루이 비통 공식 홈페이지 |
이솜은 지난달 30일 오후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OCN 드라마 '구해줘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솜은 화사한 패턴이 들어간 잔잔한 플리츠 주름 원피스를 선택해 산뜻한 봄 패션을 연출했다.
배우 이솜/사진=머니투데이 DB, 뉴스1 |
이솜은 또한 둥근 참 장식이 달린 체인 팔찌와 루이 비통의 모노 그램 반지를 착용해 은은한 포인트를 더했다.
모델 최소라/사진=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 |
루이 비통 룩북에서는 최소라가 이솜과 같은 원피스를 입었다.
모델 최소라/사진=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 |
최소라는 화려한 원피스에 투박한 스니커즈 굽과 첼시 부츠가 섞인 디자인의 '스니커 부츠'를 신어 멋스러운 믹스매치룩을 완성했다.
또한 최소라는 자연스러운 허쉬컷 헤어스타일에 굵직한 실버 링 귀걸이를 착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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