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백상예술대상' 김서형, 카리스마 넘치는 드레스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알렉산더 맥퀸' 2019 F/W 프리 컬렉션 착용한 배우 김서형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5.02 16:0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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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휘선 기자, 알렉산더 맥퀸 제공 |
지난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하 2019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이날 김서형은 드마라 'SKY캐슬'에서 연기한 '김주영 선생님'이 막 튀어나온 듯 카리스마 넘치는 드레스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서형은 가슴 라인이 V넥으로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었다. 여기에 그는 실버 주얼리과 크리스탈 장식 벨트로 심플한 듯 화려한 드레스룩을 완성했다.
/사진=김휘선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
룩북에서 모델은 커다란 크리스탈 장식 귀걸이와 볼드한 네크리스를 착용하고 심플한 드레스를 화려하게 연출했다. 한 손에는 커다란 뱅글과 반지를 매치하고 클러치를 덜어 멋을 더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2019 백상예술대상에서 'SKY캐슬'은 연출상에 조현탁 감독, 여자 최우수연기상에 염정아, 남자조연상에 김병철, 여자 신인연기상에 김혜윤이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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