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백상예술대상' 드레스 룩 열전…'BEST 3'는?
파격 레드 드레스 입은 이하늬, 사랑스러움 물씬 풍긴 수지, 드레스도 강렬한 김서형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5.04 06:2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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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 수지, 김서형 /사진=김휘선 기자 |
특히 레드카펫에서는 스타들이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부각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시상식의 '베스트 드레서' 3인을 꼽아봤다.
◇이하늬, 파격적인 빨간 드레스
/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 |
이하니는 골드 버클이 돋보이는 굵은 벨트를 착용하고 블랙 하이힐을 신어 강렬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시상식 패션을 선보였다.
이하늬는 작은 골드 귀걸이와 다양한 반지를 레이어드하고 액세서리까지 완벽한 드레스 룩을 완성했다.
◇수지, 사랑스럽게 연출한 럭셔리 드레스 룩
/사진=김휘선 기자 |
수지는 섬세한 플라워 자수와 풍성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겼다.
여기에 수지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쇼메'의 화려한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착용해 멀리서도 빛이 나는 드레스 룩을 뽐냈다. 이날 수지는 주얼리만 총 2억8000만원 상당을 착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서형, 초신상 블랙 드레스 착용
/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 |
김서형은 가슴 라인이 V넥으로 깊게 파인 '알렉산더 맥퀸'의 2019 F/W 프리 컬렉션 드레스를 입었다. 아직 미출시된 아이템을 먼저 입었다. 알렉산더 맥퀸의 이브닝 드레스는 한화 1000만원에서 6000만원 정도로 판매되고 있다.
김서형은 실버 주얼리과 크리스탈 장식 벨트를 매치하고 심플한 듯 화려한 드레스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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