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딸' 릴리 로즈 뎁, 1999년생의 남다른 '성숙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5.07 21:01  |  조회 15680
/사진=/AFP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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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의 딸인 모델 릴리 로즈 뎁이 성숙미를 발산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는 '캠프: 노트 온 패션'(Camp: Notes on Fashion) 전시회 개막 축하 자선행사인 '멧 갈라'(2019 Met Gala,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가 열렸다.

이날 릴리 로즈 뎁은 '샤넬'의 체인 장식 블랙 드레스를 입고 행사장을 방문했다. 그는 골드 주얼리와 샌들을 매치하고 고급스러운 블랙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1999년생인 릴리 로즈 뎁은 짙은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나이보다 성숙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릴리 로즈 뎁은 조니 뎁과 모델 바네사 파라디의 딸이다. 두 사람은 14년간 동거 생활을 하다 결별했다.

릴리 로즈 뎁은 미국 나이로 15세의 이른 나이에 샤넬의 뮤즈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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