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홍지민 "오늘만 다이어트"…100일만에 30kg 뺀 비결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5.08 14:51  |  조회 6646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나이 올해 47. 나이는 숫자가 아니라 생각이다. 자유롭게 변화하고 자유롭게 도전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어깨가 드러나는 버건디 색상의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날렵한 턱선과 매끈한 팔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100일만에 약 30kg의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홍지민은 러닝머신을 스피드 5.5로 30분 이상 걷는다고 밝혔다. 또한 낮 12시 이후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고 야식과 술을 절제한다고 전했다.

현재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소개글에 △하루 1600칼로리 이하로 먹기 △아침은 필수. 꼭 단백질, 탄수화물 섭취 △다이어트는 딱 오늘 하루만 등의 글귀를 적어두며 꾸준히 자기관리 중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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