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과 열애 중' 진아름 '사복 패션' 보니…"역시 모델 출신"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5.09 16:49  |  조회 12346
/사진=진아름 인스타그램, 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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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공개 연인 남궁민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힌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아름은 9일 밤 방송 예정인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다.

진아름은 2008년 서울 컬렉션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해결사', '상의원', '남자사용설명서'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 2016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만나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진아름 인스타그램
/사진=진아름 인스타그램


진아름은 모델 출신답게 일상에서도 멋스러운 사복 패션을 뽐낸다. 큰 키에 어울리는 롱 아우터나 루즈한 팬츠 등을 즐겨 입는다. 드레시한 스타일보다는 캐주얼한 스타일을 주로 입는다.

스트라이프 재킷에는 롤업진과 스니커즈를 매치하거나 부츠컷 슬랙스와 펌프스를 매치패 색다른 느낌으로 연출하는 센스를 발휘한다.
/사진=진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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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각선미에 어울리는 스키니 진을 입은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는 슬림한 롱 가죽 재킷과 삭스부츠를 매치하거나 하이 포니테일과 루즈한 니트로 멋을 냈다.

복고풍의 버킷햇이나 오버롤 팬츠도 멋스럽게 소화했다. 하이힐보다는 주로 낮은 굽이나 스니커즈를 착용해 편안한 느낌을 냈다.

애슬레저 풍의 볼캡, 조거팬츠, 운동화 등을 면팬츠나 셔츠와 같은 기본 아이템과 코디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진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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