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런웨이 모델과 스타일 대결…"역시 톱모델"

[스타일 몇대몇] 한혜진, 화이트 액세서리로 '깔끔'…모델, 생기 있는 분위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5.10 11:34  |  조회 8554
모델 한혜진, 샤넬 2019 S/S 컬렉션/사진=김창현 기자, 샤넬
모델 한혜진, 샤넬 2019 S/S 컬렉션/사진=김창현 기자, 샤넬
모델 한혜진이 발랄한 패턴이 들어간 롱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혜진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패션 브랜드 '샤넬'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열린 워치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모델 한혜진/사진=김창현 기자
모델 한혜진/사진=김창현 기자
이날 한혜진은 핑크, 스카이 블루 컬러의 다양한 패턴이 새겨진 롱 실크 원피스를 선택했다.

한혜진은 길이가 다른 두 가지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입고, 레드 패턴이 들어간 메시 소재의 슬링백 힐을 신었다.

여기에 한혜진은 화사한 화이트 손목시계를 착용하고, 미니 플랩백을 클러치백처럼 들어 통일감을 더했으며, 반지와 팔찌를 여러 겹 레이어드해 포인트를 더했다.

샤넬 2019 S/S 컬렉션/사진제공=샤넬
샤넬 2019 S/S 컬렉션/사진제공=샤넬
한혜진이 선택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샤넬'(Chanel)의 2019 S/S 컬렉션 제품이로, 의상 가격은 각 916만원, 588만원이다.

모델은 사랑스러운 리본 타이와 봉긋한 퍼프 소매, 층층이 나뉜 스커트 자락이 멋스러운 패턴 원피스를 겹쳐 입고, 맨발로 런웨이를 누볐다.

양 손목에 진주와 보석 장식이 알알이 엮인 뱅글을 착용한 모델은 여기에 핑크빛 양가죽 글러브를 착용해 독특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채도 높은 빨간색 라이닝이 돋보이는 뮬을 손에 가볍게 쥐어 해변에 온 느낌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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