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 주지훈/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이동욱과 주지훈이 멋스러운 블랙 앤 화이트 슈트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동욱과 주지훈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패션 브랜드 '샤넬'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열린 워치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배우 이동욱, 주지훈/사진=김창현 기자

이날 두 사람은 광택이 멋스러운 블랙 앤 화이트 슈트를 입고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배우 이동욱/사진=김창현 기자

이동욱은 매끈한 광택이 감도는 블랙 슈트에 깔끔한 블랙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이동욱은 여기에 반짝이는 페이턴트 코팅이 된 블랙 태슬 로퍼를 신어 산뜻한 룩을 완성했다.

또한 이동욱은 재킷 라펠에 레터링이 돋보이는 샤넬 브로치를 달고 멋스러운 블랙 손목시계를 착용해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주지훈/사진=김창현 기자

주지훈은 매끈한 화이트 실크 슈트에 화이트 티셔츠를 받쳐 입어 화려한 슈트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주지훈은 구두 대신 별 모양 자수가 돋보이는 화이트 에스파드리유 스니커즈를 신어 시원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봄·여름 시즌에 딱 어울리는 슈즈를 선택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것.

또한 주지훈은 블랙과 실버 배색이 멋스러운 브로치를 재킷 라펠에 가볍게 달고, 화려한 손목시계를 착용해 화사한 화이트룩에 블랙 포인트를 더했다.

이동욱이 앞머리가 이마를 가볍게 가리도록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연출한 반면 주지훈은 이마가 시원하게 드러나도록 뒤로 자연스럽게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