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몸무게 18kg 증가…사진 보니 "같은 사람 맞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5.09 14:32  |  조회 13157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가수 강남이 6개월만에 몸무게가 18kg 늘었다고 밝혔다.

최근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남의 다른 모습이 담겼다.

가죽 재킷을 입고 모델처럼 길을 걷는 강남과 파란색 니트를 입고 전보다 부쩍 살이 찐 듯한 강남의 모습이 나란히 놓였다. 동일 인물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살이 찐 모습이다.

강남은 "나도 이랬던 때가 있었는데. 6개월만에 18kg이나 쪄버렸어요. 오늘부터 관리 시작해야지"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강남은 지난 3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열애설에 휩싸였고 "5~6개월 전부터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히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강남은 9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노주현, 정영숙, 민우혁, 윤태진, 진아름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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