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출신' 지아, 근황 모습 보니…"남다른 패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5.10 14:53  |  조회 19572
/사진=지아 인스타그램
/사진=지아 인스타그램
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31)의 열애설이 불거져 지아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아는 싱가포르 부호 엘로이와 열애 중이다. 엘로이는 중국 배우 우젠하오의 처남이다. 팜유 사업을 운영하는 싱가포르 재벌이다.

지아는 지난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활동하다 2016년 소속사 계약 만료 후 중국에서 활동했다. 미쓰에이가 해체되기 전에 먼저 팀을 떠났다.

/사진=지아 인스타그램
/사진=지아 인스타그램
지아는 인스타그램에 자유로운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아는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룩을 즐기는 모습이다.

지아는 루즈한 스웨트셔츠 또는 티셔츠에 화려한 로고 장식이 있는 비니, 버킷햇, 볼캡 등을 착용했다. 여기에 체인이 긴 펜던트 목걸이나 후프링, 타이니 선글라스 등을 매치해 힙합풍의 스트리트 룩을 완성했다.

지아는 높게 올린 반묶음 머리에 링 귀걸이를 매치하고 워싱 데님 셔츠를 허리에 둘러 멋을 내기도 했다.

/사진=지아 인스타그램
/사진=지아 인스타그램
지아는 볼륨감 있게 연출한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에 로맨틱한 분위기의 주얼리를 매치하기도 했다. 진주 또는 별모양 장식의 드롭 이어링을 착용할 때는 재킷이나 스커트 룩을 연출했다.

화사한 화이트 스퀘어넥 블라우스에는 금속 장식 헤어핀과 커다란 팬던트 귀걸이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빈티지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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