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김아중, 목소리 출연…"요즘 뭐하나 봤더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5.13 10:0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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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아중 인스타그램 |
13일 방송된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는 김제동이 '김지우'라는 여성과 전화연결을 했다. 김지우라는 여성은 "저는 김제동의 절친 김아중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아중은 올해 개봉 예정인 손용호 감독의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제) 촬영에 한창이다. 최근 김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아중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지난 2004년 CF 'SKY'로 데뷔했으며 2006년 출연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큰 인기를 모았다. 이후 영화 '나의 PS 파트너' '더 킹', 드라마 '싸인' '원티드'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사진=김아중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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