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아들 주안이 근황 공개…훌쩍 큰 모습 '깜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5.14 16:32  |  조회 16005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주안이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던 김소현과 손준호의 아들 주안이 근황을 물었다.

김소현은 "현재 주안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다"라며 훌쩍 큰 주안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사진 속 주안이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당시보다 훌쩍 큰 모습이다.

김소현이 최근 공개한 SNS 속 사진과 영상에는 최근 피아노를 배우며 학교 발표회에 나가는 주안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은 그대로다.

네티즌들은 "주안이 많이 컸네" "똑똑한 건 여전한 듯" "보기 좋은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서 러시아 최고의 귀부인이자 미모와 교양을 갖춘 매혹적인 여인 안나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5 SBS 연예대상 당시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아들 손주안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DB
2015 SBS 연예대상 당시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아들 손주안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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