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패닝, 빈티지한 꽃 드레스…모델과 비교해보니
제 72회 칸 영화제 참석한 엘르 패닝, '발렌티노' 꾸뛰르 드레스 착용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5.16 14:3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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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엘르 패닝, 발렌티노 2019 꾸뛰르 컬렉션/사진=Reuters, 발렌티노 |
엘르 패닝은 15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레 미제라블'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엘르 패닝은 이번 칸 영화제에 배우로서가 아닌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배우 엘르 패닝/사진=Reuters |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독특한 네크라인의 드레스를 선택한 엘르 패닝은 빈티지한 드레스에 맞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돋보였다.
배우 엘르 패닝/사진=Reuters |
또한 엘르 패닝은 촘촘하게 땋은 머리를 헤어 밴드처럼 가볍게 두르고, 작은 꽃송이를 군데 군데 꽂아 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발렌티노 2019 꾸뛰르 컬렉션/사진=발렌티노 |
모델은 풍성한 러플 장식과 백 리본 타이, 풍성한 스커트 자락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꽃잎 장식을 붙인 메이크업을 연출한 모습으로 런웨이에 올랐다.
모델은 케이프를 두른 듯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드레스의 주머니에 손을 가볍게 꽂아 드레스의 디테일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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