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더니 또 쌀쌀"…기온별 옷차림 어떻게 할까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5.20 10:01  |  조회 38584
그룹 트와이스 사나, 배우 이청아, 임시완 /사진=머니투데이 DB
그룹 트와이스 사나, 배우 이청아, 임시완 /사진=머니투데이 DB


어제(19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영향으로 쌀쌀한 아침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기온은 흐리거나 비가 오면서 평년(10~14도)보다 2~8도 높아 어제(19일)와 비슷하다. 낮부터 내일(21일) 오전까지 기온은 평년(아침 기온 10~14도, 낮 기온 21~26도)보다 2~5도 낮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21도 △대구 26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부산 23도 △춘천 22도 △강릉 25도 △제주 20도 △울릉·독도 20도 등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기온별 옷차림에 따르면 17도~19도 사이에는 얇은 니트, 맨투맨, 가디건, 청바지를 입는 것이 좋다.

20~22도에는 얇은 카디건, 면바지, 청바지 등을, 23~27도 사이에는 반팔, 얇은 셔츠, 반바지, 면바지 등을 착용하는 게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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