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 순백의 드레스 패션…성숙해진 모습

다코타 패닝,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5.22 14:46  |  조회 7870
배우 다코타 패닝/사진=Reuters
배우 다코타 패닝/사진=Reuters
배우 다코타 패닝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칸 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에 올랐다.

다코타 패닝은 21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배우 다코타 패닝/사진=AFP
배우 다코타 패닝/사진=AFP
이날 다코타 패닝은 골드 스트랩을 리본 매듭처럼 묶어 연출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매끈한 광택이 돋보이는 화이트 실크 새틴 소재와 꽃봉오리처럼 아름답게 퍼지는 스커트의 드레스를 선택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우아한 곡선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뷔스티에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다코타 패닝은 깔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에 목걸이와 귀걸이로 화려한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다코타 패닝/사진=AFP
배우 다코타 패닝/사진=AFP
이날 다코타 패닝은 패션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오뜨 꾸뛰르 컬렉션인 '조르지오 아르마니 프리베'(Giorgio Armani Privé)의 화이트 실크 새틴 뷔스티에 드레스를 선택했다.

여기에 다코타 패닝은 고급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Chopard)의 다이아몬드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다코타 패닝은 황금색의 물방울 모양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같은 디자인의 귀걸이를 맞춰 착용하고, 화려하게 장식된 손목시계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다코타 패닝/사진=Erin Ayanian Monroe 인스타그램
배우 다코타 패닝/사진=Erin Ayanian Monroe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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