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소피 터너, 모델 비율 돋보이는 패션…미모 '깜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5.27 15:5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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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는 영화 '엑스맨 : 다크 피닉스'(감독 사이먼 킨버그)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소피 터너는 아이보리 색상의 푸시보우 블라우스를 착용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그는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의 부츠컷 팬츠를 입고 긴 다리를 강조했다.
금발의 소피 터너는 하늘색 눈동자를 강조하는 깔끔한 속눈썹을 연출하고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화 '엑스맨 :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소피 터너 분)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6월5일 개봉한다.
배우 소피 터너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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