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차예련이 출산 후 첫 드라마 복귀를 알리며, 화사한 패션을 선보였다.

차예련은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 서울 신도림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퍼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차예련/사진=김휘선 기자

지난해 출산한 이후 첫 드라마에 출연하는 이날 차예련은 상큼한 컬러 매치를 선보였다.

차예련은 네이비 컬러 반소매 톱에 오렌지색 미디 스커트를 매치해 상큼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그는 깃털 장식이 멋스러운 벨트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드레이핑이 멋스러운 스커트를 선택한 차예련은 여기에 독특한 디테일이 더해진 네이비색 스트랩 샌들을 매치했다.

배우 차예련/사진=김휘선 기자

또한 차예련은 매듭 모양 스트랩이 멋스러운 가느다란 팔찌와 골드 뱅글을 착용하고, 어깨에 닿을 만큼 길고 화려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차예련, 신성록, 고원희, 하재숙, 김민규가 출연하는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파워 '관종'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 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3일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