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사진=뉴스1

배우 박민영이 우아한 분위기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박민영은 화보 촬영차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이날 박민영은 잔잔한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브이넥 블라우스에 매끄러운 광택의 그레이 새틴 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그는 깔끔한 화이트 미니백과 화이트 플랫 슈즈로 통일감을 더했다.

배우 박민영/사진=뉴스1

박민영은 소매 끝 밴딩 디테일과 깊은 브이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블라우스를 선택해 우아한 분위기를 살렸다. 반짝이는 장미꽃 팬던트가 돋보이는 목걸이를 착용해 네크라인의 허전함을 채웠다.

또한 박민영은 안이 보이지 않는 라운드 미러 선글라스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그는 색조 메이크업은 거의 하지 않은 대신 촉촉한 피부결과 자연스러운 립 컬러로 수수한 매력을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