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vs 모델, 미디 스커트에 긴 양말…"역시 패셔니스타"

[스타일 몇대몇] '버버리' 모노그램 컬렉션 의상 착용한 가수 현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6.09 09:06  |  조회 8285
/사진=이기범 기자, 버버리 공식 홈페이지
/사진=이기범 기자, 버버리 공식 홈페이지
가수 현아가 모델과 같은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오후 서울 성동구 레이어57에서는 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토마스 버버리 모노그램' 컬렉션의 론칭 기념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현아는 토마스 버버리 모노그램 프린트가 돋보이는 티셔츠와 미디스커트를 입고 마치 원피스를 입은 듯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현아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양말과 펌프스를 레이어드해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사진=이기범 기자, 버버리 공식 홈페이지
/사진=이기범 기자, 버버리 공식 홈페이지
시스루뱅 헤어를 연출한 현아는 혈색을 강조한 레드립 메이크업과 골드 후프링으로 화사한 매력을 배가했다.

현아가 착용한 의상은 토마스 버버리 모노그램 컬렉션의 주요 피스 중 하나다. 룩북 모델은 옷과 같은 패턴의 점퍼와 현아가 크로스로 멘 가방을 한 손에 들고 시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모델은 실버 이어링을 착용해 차가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토마스 버버리 모노그램 컬렉션은 신세계 강남점과 신세계 센텀점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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