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 벨루티 2019 F/W 컬렉션/사진=벨루티

배우 이민호가 모델 못지 않은 기럭지로 남다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민호는 지난 2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뤽상부르 공원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벨루티' 2020 S/S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배우 이민호/사진제공=벨루티

이날 이민호는 멋스러운 그레이 컬러 마블 셔츠에 벨루티 특유의 블랙 스크리토 슈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이민호는 질감이 돋보이는 그레이 롱 레더 재킷과 메탈 토 포인트가 들어간 블랙 슈즈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민호는 촉촉하게 젖은 듯한 쉼표 머리를 연출해 깔끔하고 댄디한 매력을 살렸다.

벨루티 2019 F/W 컬렉션/사진=벨루티

이날 이민호가 입은 의상은 벨루티 2019 F/W 컬렉션 제품이다.

이민호가 마블 셔츠에 루이 14세의 필체가 적힌 벨루티의 '스크리토' 슈트를 입은 것과는 달리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마블 셔츠에 블랙 핀 스트라이프 슈트를 매치했다.

모델은 여기에 은은한 가죽 질감이 돋보이는 그레이 롱 코트를 매치해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또한 모델은 여기에 빈티지한 컬러가 돋보이는 가죽 가방과 로퍼를 매치해 멋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