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윤세아…★들의 슈트 패션…"시크하게"
전도연·윤세아·예은·전효성, 맥앤로건-비키정 '크레이지튜드 2019' 참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6.27 15:5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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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 윤세아, 가수 예은(핫펠트), 전효성/사진=김휘선 기자 |
전도연, 윤세아, 예은, 전효성은 지난 26일 서울 동대문구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진행된 맥앤로건-비키정 '크레이지튜드 페스티벌'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베이지, 핑크, 블랙 등 서로 다른 컬러의 슈트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한 스타들의 슈트 패션을 소개한다.
배우 전도연/사진=김휘선 기자 |
전도연은 슬림한 실루엣과 소매 끝 단추 디테일이 돋보이는 재킷과 전면에 슬릿이 들어간 9부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그는 블랙 하이힐을 매치해 깔끔한 슈트 룩을 완성했다.
배우 전도연/사진=뉴스1 |
또한 그윽한 브라운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한 전도연은 머리를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 묶고, 길게 늘어지는 귀걸이를 매치해 시크한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전도연/사진=뉴스1 |
◇윤세아·전효성, 핑크 슈트의 2가지 변신
배우 윤세아, 전효성/사진=뉴스1 |
윤세아는 핑크 슈트를 세련되고 깔끔한 스타일로, 전효성은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소화했다.
배우 윤세아/사진=김휘선 기자 |
윤세아는 광택이 감도는 새틴 포인트 칼라가 돋보이는 재킷을 선택하고, 머리를 깔끔하게 빗어 넘긴 스타일에 길게 늘어지는 귀걸이를 매치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배우 윤세아/사진=뉴스1 |
가수 전효성/사진=김휘선 기자 |
전효성은 칼라 대신 러플 장식이 들어간 핑크 재킷에 발등을 덮을 만큼 긴 핑크빛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전효성은 풍성한 리본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가수 전효성/사진=뉴스1 |
◇예은, 언제나 시크한 '블랙' 슈트
가수 핫펠트(예은)/사진=김휘선 기자 |
예은은 메탈 버튼이 돋보이는 블랙 더블 재킷에 버튼 디테일이 들어간 블랙 톱을 매치했다. 허전한 네크라인은 타투와 '무한대' 팬던트 목걸이로 채웠다.
또한 예은은 짧은 길이의 팬츠 아래엔 크림색 양말과 블랙 펌프스를 함께 매치해 빈티지한 분위기를 냈다.
가수 예은(핫펠트)/사진=뉴스1 |
예은은 광대뼈를 붉게 물들인 독특한 치크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수 예은(핫펠트)/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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