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알록달록한 출근길 패션…"개성 넘쳐"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6.30 13:4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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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ITZY)/사진=뉴스1 |
있지 유나, 류진, 예지, 리아, 채령은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열린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날 있지 멤버들은 각자 다른 데님 팬츠를 선택해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룹 있지 리아/사진=뉴스1 |
리아는 포켓이 드러날 정도로 아찔하게 대각선으로 커팅된 연한색 데님 핫팬츠에 박시한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리아는 레터링 포인트가 들어간 빨간 양말과 알록달록한 스니커즈를 신어 강렬한 포인트를 더했다.
그룹 있지 류진/사진=뉴스1 |
여기에 류진은 스포츠 양말과 운동화를 화이트 컬러로 통일해 깔끔한 룩을 연출했다.
그룹 있지 채령/사진=뉴스1 |
채령은 연한 컬러 데님 팬츠에 화사한 오렌지색 반소매 티셔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채령은 블랙 양말과 금빛 스니커즈를 매치해 통통 튀는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그룹 있지 유나/사진=뉴스1 |
유나는 화이트 룩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고, 블랙 도트 패턴의 슈레이스를 매치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룹 있지 예지/사진=뉴스1 |
예지는 셔츠 단추 하나만 잠가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으며, 여기에 스니커즈를 신어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예지는 뽀얀 피부에 강렬한 레드 립을 발라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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