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리 왕자♥메건 마클, 야구장 데이트…"블랙 커플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7.03 15:5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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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News=뉴스1 |
지난 6월 29일(현지시간)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라이벌전에 깜짝 등장했다.
이번 경기는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파크에서 사상 처음 진행된 야구 경기다. 현재 출산 휴가 중인 메건 마클이 친정인 미국 프로야구팀의 경기에 참석한 것.
특히 두 사람은 블랙 컬러로 맞춘 야구장 커플룩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리 왕자는 노란색 포인트가 있는 칼라 티셔츠에 면바지와 스웨이드 구두를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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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클은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풀어 내리고 작은 귀걸이와 얇은 뱅글, 화려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했다.
한편 헤리 왕자와 메건 마클은 지난 5월6일 첫 아이인 아치 해리슨 마운트배튼-윈저(Archie Harrison Mountbatten-Windsor)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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